육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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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6월 13일, 故 정순애간호사(간호학과 74)가 한양대학교병원 호스피스병동 건립에 사용해달라고 유가족을 통해 2억원을 전달했다.
정순애간호사는 한양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, 1978년부터 2015년 1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였으며,
지병으로 소천하기 전 그동안 몸담아왔던 한양대학교병원의 호스피스병동 건립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했다.
이 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故 정순애 간호사의 유가족으로 윤종성 대표가 참석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