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종태 히장이 루게릭병클리닉의 발전을 위하여 2019년 7월과 올해 2월에 이어 11월 12일 각 1억원씩, 통산 3억원을 기부했다.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전기금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고 감사패만 전달드렸다. 기부하신 발전기금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연구, 교육, 학술활동에 쓰여진다.